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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창원 성산도장 공권유술 세미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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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권유술창업 작성일16-11-11 21:25 조회2,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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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창원 성산도장 공권유술 세미나 이야기





두 번째로 열린 “창원 공권유술 성산도장세미나” 그 뜨거운 열기가 도장 안에 가득 찼습니다.

수련을 하는 동안 느꼈던 것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공권유술을 수련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했다는 것입니다.



성산도장의 어린수련생은 내게 다가와 악수를 청하고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손경일 관장님같은 공권유술 사범님이 되는 게 꿈이라는 말을 건네 왔습니다.



공권유술 수련생들은 지도자에게 절대적인 믿음과 존경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성산도장이 매달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출석부를 보여주면서 "도장이 발전하고 있고 학부형과 성인수련생들이 만족하고 있어서 더 할 나위 없이 기쁘지만,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수련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그의 브리핑을 받고서 이제 공권유술 성산도장은 좋은 선생과 좋은 제자의 끈으로 연결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권유술도장들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돕는 시스템은 공권유술을 배우는 수련생들이 수련생들에게 배려하는 그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범, 관장등과 같은 지도자들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는 언제든지 협회, 선생,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어 수련생들에게 제공될 환상적인 프로그램, 기술체계, 수련 매뉴얼, 도장경영등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하고 상담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련생이든 지도자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이것이 우리를 발전시켜나가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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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록 많은 수련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하지 못해 안타까워했던

​30여명의 수련생들은 내년 1월에

다시 열릴 세미나를 약속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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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시작 전에 오늘의 수련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하고 어떻게 해야 즐거운 수련이 되는지

그리고 수련 중 주의사항에 대해서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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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타임은 기본수기 10개 동작으로 구성된 부분기합입니다.

준비운동안에 포함된 기본수기는 무도인이면

꼭 알아야할 핸드스킬을 프로그램화 시켜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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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공정준 고문과 손경일 관장이 보입니다.

​수련생들보다 더 신나게 수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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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에는 하단돌려차기와 후리기를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발차기의 요령과 핵심을 설명하고 주의사항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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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듬직한 차경신관장도 수련에 열중입니다.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팔로우스로 이후의

자세가 어떻게 되는지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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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모두 마치고 오늘의 촌평과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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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호신족자를 수여했습니다.

손경일 관장의 적극적인 건의로 마련된 시상에서는

위로는 선생과 아래로는 후배들을 보살피고

성산도장의 후원을 아끼지 않은 공정준 고문과 홍배영 고문을

치하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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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족자수여는 손경일 관장이나 나로써도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발전하는 성산도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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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님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의창도장의 오경민관장 밑에서 수련중인 최주연, 본관의 송바위솔, 전필성 사범은

패기 넘치는 젊은 사범들로써 이번에 새롭게 도장을 오픈하기 위해

공권유술지도자교육과 각도장의 관장님들에게

기술지도와 경영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김동준사범, 차경신사범 그리고 전주 공권유술 도장의 강정길 관장도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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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도장 세미나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계획성있게 치루어졌습니다.

오경민관장과 손경일관장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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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째 맞는 성산도장 공권유술세미나에

김실장님이 케잌과 축하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주었습니다.

나로써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즐거운 추억을 가득 채웠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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