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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도장 박종혁 관장의 공권유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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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권유술창업 작성일17-04-06 16:56 조회2,9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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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도장 박종혁 관장의 공권유술 훈련

 

 

그는 드러머였다.

완전한 프로 드러머였기 때문에 드럼을 연주하는 것이 직업이었다.

중간에 기타리스트로 전향을 하거나 작곡을 했지만 결국 그는 드러머였다.

내가 상상한 그는 빠른 비트에 걸맞게 강렬한 성격과 열정적인 몸짓이었다.

그러나 공권유술을 수련했던 수년 동안 피콜로를 연주하듯 매우 섬세하고 부드럽게 수련생들을 지도했다.

특히 그의 스파링은 상대를 전혀 다치지 않도록 하는 부드러운 터치기법을 사용한다.

대부분 상대의 얼굴 앞에 발차기를 멈추어 전혀 부상을 입지 않도록 배려했다.

과거나 지금이나 초보자나 수가 낮을수록 수련생들은 그를 좋아하고 따른다.

 

사람마다 모두 개성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지만 그는 강력한 격투기법을 마치 무용처럼 활용했다.

그 결과 마치 채찍을 휘두르듯이 후리는 묘한 발차기가 만들어졌다.

 

공권유술 리스트에서 박종혁 관장이 빠진 적은 없었다.

명성을 지키려면 부드러움은 전통의 기본이고 시대의 흐름과 수련생의 요구를 읽어야 한다고 그는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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