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유술 토너먼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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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권유술창업 작성일17-03-07 17:40 조회2,798회 댓글0건본문
공권유술 토너먼트 2007
벌써 10년전, 그시절은 배고파도 좋았고, 가진 것이 없었어도 좋았다.
공권유술인이라는 자존심과 열정 그리고 젊은 패기가 가득했었다.
공권유술의 기술은 갈수록 체계화되고 있고 프로그램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실력으로 따지면 지금이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다.
이때의 공권인들이 지금은 모두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지금의 공권유술이 발전하는 것은 과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과거는 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고 말들 하지만 나의 과거는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어쩌면 앞으로 10년후 나는 또다른 오늘의 과거를 회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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