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유술 제주 삼화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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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권유술창업 작성일15-12-29 22:55 조회4,986회 댓글0건본문
공권유술 제주 삼화도장
밖에서는 성격 좋은 아가씨, 친절한 청년이지만 요즘은 그 어떤 것도 위안이 되지 않는다.
사실 내가 주체적으로 뭘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갈수록 괴팍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만 같다.
누구 탓이라면 속이 좀 편해질까?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에 위로받는다.
가령, 고양이가 날 가만히 쳐다보는 모습이나 잘 익은 감이 높은 하늘에 매달려있는 모습을 보면 당장이라도 따 먹고 싶은 것들이 그것이다.
무엇이든 위로나 위안이 좀 되는 그런 장소가 우리에겐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한국무술바닥에는 휠링과 적절한 통제에 시선을 들이대는 젊은 무술인이 너무 없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무술계의 약점이라 할만하다.
이런 상황에서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단연 공권유술이고 거기에다 상큼함을 따지자면 최용우관장이 유일하다.
프로그래머로써 멀쩡히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권유술 지도자로 나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는 언제나 공권유술 지도자가 되길 잘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는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스타일이다.
마치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그의 독특한 훈련스타일은 한 폭의 제주의 노을바다를 보는 것만 같다.
이제 겨우 공권유술 도장을 오픈한지 2개월 남짓이지만 하루 평균 2명이상의 수련생들이 꾸준히 삼화도장을 찾는다.
27세의 서정적인(抒情的) 감성을 지닌 삼화도장의 최용우관장은 공권유술에서는 “신의 한수”로 불리운다.
삼화도장은 제주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우아하고 강렬한 공권유술 간판이 있어 공권유술 도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최용우 관장의 수련모토는 '즐거운 무도 LIFE' 그의 외모와 성격에 잘 맞는다.
블러그: http://blog.naver.com/shjejugk
제주시 일주로동 394 (3층) 삼화지구
전화: 064)752-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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